BENE CASA 展, 최승연 작가 초대전

BENE CASA란 ‘훌륭한 더 없이 좋은 집’이라는 뜻이다. 타이틀에서도
그러하듯 작가의 의도는 내가 머무는 그 공간 안에서의 행복이다. 혼자만의
공간일수도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일수도 있는 집이라는 그 곳은
우리에게 참으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 줄 수 있다. 집이란 단어만으로도
우리는 왠지 모를 안락하고 편안한 마음이 들게 되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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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쉼터가 되어 줄 수 있는 나만의 행복한 집을
꿈꾸며 살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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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한 구상의 집과 상념들을 담는 창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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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문 안, 즉 집안에서의 나의 생각과 배경 속에 그려진 창문 밖의 나의 생각은
이중적인 나와 때론 하나의 일치를 이루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을 표현한다.
관객들의 마음 역시나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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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는 오늘도 창문을 그려넣으며 또 다른 생각의 자유를 누려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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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lo Exhibition
2014 대구 수화랑
2015 서울 아이갤러리
2016 대구수화랑
대백프라자
2017 대구 수화랑 초대전
2018 수화랑 초대전
11월 H컨템프로리 갤러리
2019 부산 맥화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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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oup Exhibition
2018 2월 인사아트갤러리
미술세계 시화전
8월 ASIA HOTEL ART FAIR - SEOUL 2018
9월 봉산아트페어
11월 대구아트페어
2017 5월 부산아트쇼 (BEXCO)
6월 호텔페어(노보텔)
경남국제아트페어(창원SECO) KIAF(서울, COEX)
2016 경남국제아트페어(창원)
대구호텔아트페어(대구)
아트경주(경주, 화백컨벤션센터)
부산아트쇼(부산)
화랑예술제(서울)
호텔아트페어
창원아트페어
대구 국제 아트페어
합천문협, 시-환타지
2015 서울 아트쇼(서울)
​봉산미술제(대구, 수화랑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