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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niverse, Order of 展, 김아람 작가 초대전

9/24/2019

 
그림
나는 'My Universe', 즉 '나의 우주' 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작업한다.
‘우주’ 라는 큰 개념 안에서 ‘특정 유형의 경험 세계’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주된 작업을 하고 있다. 우주는 단순한 해, 달, 별을 포함하는 천체 공간만으로 그치지 않는다. 시간적, 공간적으로 제한되지 않은 전 ’자연‘을 담는다. 무한히 다양한 형태의 서로 다른 유형의 형태인 자연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. 어쩌면 우주는 지극히 광범위해서 가장 주관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우주의 개념을 ‘나의 우주’로 풀어내며 작업한다. 우주의 개념은 시간, 공간, 물질의 모든 것을 포함하므로 우주의 밖이라는 개념은 없다. 결국 우주는 ‘존재의 총체’, ‘존재하는 모든 것’, ‘존재 한 모든 것’, ‘존재할 모든 것’들 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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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주의 미세한 영역과 자연이 주는 섬세함을 경험세계를 통해서 연구하고 표현한다.
그 우주에는 그때, 그 순간, 찰나의 순간의 감정을 나타낸다. 그것이 바로 나의 경험세계이며, 나의 존재이며, 가장 자연적인 것이다. 즉, 나의 예술행위는 ‘자기 고백적 표현’이다. 작업을 통해서 ‘자기치유(self healing)'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가장 큰 축복이자 행복이다. ’자기치유(self healing)‘를 통해서 내 안의 가장 빛나는 용기를 찾고 믿음을 갖는다. ’가장 기묘하고 기이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우주를 그저 나 자신으로 투영시켜 그 속에서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나의 창조성의 근원이 되며 믿어 의심치 않는다. 그 행위로 어느새 상처와 아픔을 견뎌내어 창조가 되며 아름다운 환상을 맛보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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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내면, 경험, 감정을 고백하고 표현한다는 것, 그것을 캔버스에 담아낸다는 것, 나를 치유한다는 것은 끊임없는 연구가 되며 내가 작업을 하는 이유이자 원동력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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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ucation
2017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학사 졸업
2017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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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lo Exhibition
2019 ‘Universe order of’展 (H Contemporary Gallery, 성남)
2019 ‘My universe’展 (갤러리도스, 서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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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oup Exhibition
2017 ‘도그in강남‘ Party Providers 행사 초대작가 전시 (강남미술관, 서울)
2016 ‘그리는밤’ 展 (한국미술관, 서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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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ard
2014 제 12회 도솔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입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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